D+290, 배밀이 연습 시작!

책도 혼자 잘넘긴다.

요즘 꼬꼬맘으로 배밀이 연습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자세도 조금 안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고 카페에보니 빠른아가들은 6개월 이전에도 배밀이를 하던데 복덩이가 늦기는 많이 늦는모양이다.


애기가 저 꼬꼬맘을 보면 진짜 좋아하는데 저건 진짜 진즉에 뽕을 뽑은 것 같다. 질리면 이제 무엇으로 대체하나 걱정스러울뿐.

그래도 하루가 다르게, 오전 보다 오후에 더 배밀이를 잘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너무 빨리 크는 것 같다. 조금 더 천천히 커주면 좋겠다.

9개월 아기 배밀이 연습

배밀이 연습도 열심히 하는 중이고 어라운드위고를 태우고 랏소로 유혹을 하면 껑충껑충 뛰어온다. 허리는 아직 힘이 없는데 다리 힘은 꽤나 세다. 누워있다가 맞으면 진짜 아프다.

9개월 아기 어라운드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