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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이유식 만들기7

[ 초기 이유식 2단계 (7) ] 소고기단호박미음 일곱 번째 메뉴는 소고기 단호박 미음이다. 초기 이유식 2단계에서 소고기로 하는 마지막 이유식으로 달달한 맛이 나는 단호박을 제일 뒤로 미루었다. 중간에 퓌레로 단호박 거부를 한번 보았지만 혹시나 질감 때문일지도 몰라 조심스럽게 시도하였다. 소고기 단호박 미음 준비물 : 찬물 100ml, 소고기 삶은 육수 220ml, 쌀가루 20g, 소고기 20g, 단호박 10~20g, 거름망, 핸드믹서 가격 : 단호박 2,490원 1. 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고 그 사이 쌀가루 20g + 찬물 100ml에 먼저 섞어 준비해둔다. 100ml 계량을 딱 맞추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다.(저울이 자꾸 변한다) 2. 단호박은 20g을 맞추어 준비했다. 달달한 맛이 많이 날 수록 잘 먹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max로 준.. 2022. 3. 23.
[ 초기 이유식 2단계 (6) ] 소고기오이미음 여섯 번째 메뉴는 소고기 오이 미음. 초기 1단계에서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채소를 시도해보기로 했다. 사실 오이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채소라서 좀 고민이 되었지만 그래도 대체할 만한 좋은 채소가 생각나지 않아 우선 이유식 책에 있는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하기로 했다. 소고기 오이 미음 준비물 : 찬물 100ml, 소고기 삶은 육수 220ml, 쌀가루 20g, 소고기 20g, 오이 10~20g, 거름망, 핸드믹서 가격 : 오이 3,140원 1. 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고 그 사이 쌀가루 20g + 찬물 100ml에 먼저 섞어 준비해둔다. 2. 오이는 10~20g을 준비하면 되는데 자르다 보니 22g을 준비했다. 오이는 껍질을 깎아내고 안쪽에 씨를 잘라내어 준다. 오이가 너무 가늘어서 씨를 잘라.. 2022. 3. 20.
[ 초기 이유식 2단계 (5) ] 소고기양배추미음 다섯 번째 메뉴는 소고기 양배추 미음이다. 복덩이가 초기 1단계에서 양배추를 워낙 잘 먹었어서 이번에도 잘 먹겠지 기대하며 만들었다. 지난번부터 계속 고기에서 누린내가 나는 것 같아 고기를 새로 사 와서 다시 소분하여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이마트에서 산 고기가 문제인지, 보관 방법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소고기 양배추 미음 양배추는 두꺼운 심 부분은 제외하고 잎 부분만 떼어서 사용한다. 준비물 : 찬물 100ml, 소고기 삶은 육수 220ml, 쌀가루 20g, 소고기 20g, 양배추 18g, 거름망, 핸드믹서 가격 : 우둔살 144g 7,920원, 양배추 1/4 990원 1. 먼저 재료 준비! 서두에 이야기한 것처럼 고기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나는 것 같아서 근처에서 나름 큰 마트에 가서 고기를 다시 .. 2022. 3. 17.
[ 초기 이유식 2단계 (4) ] 소고기브로콜리미음 네 번째 메뉴는 소고기브로콜리미음! 브로콜리를 새로 사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저녁여섯시(동탄 반찬배달)에서 브로콜리 데친 게 반찬으로 왔다. 양도 적당하고 큰 브로콜리를 살 필요가 없으니 완전 이득이었다. 오빠가 브로콜리를 좋아한다고 했지만 이 브로콜리는 복덩이에게 양보하기로 했다. 소고기브로콜리미음 브로콜리는 줄기 부분은 떼어내고 윗부분만 사용했다. 반찬으로 온 브로콜리는 살짝만 데친 거라서 내가 조금 더 푹 익혀서 복덩이 이유식에 넣어주었다. 초기 이유식 할 때에 브로콜리는 잘 안 먹었기 때문에 큰 기대는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준비해보았다. 준비물 : 찬물 100ml, 소고기 삶은 육수 220ml, 쌀가루 20g, 소고기 20g, 브로콜리 18g, 거름망, 핸드믹서 1. 쌀가루 20g..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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