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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기 이유식9

[ 초기 이유식 2단계 (8) ] 닭고기미음&찹쌀미음(+닭고기 큐브 만들기) 초기 이유식의 마지막 메뉴는 바로 닭으로 만든 미음이다. 일반 쌀가루로 만든 미음 3일, 찹쌀가루로 만든 미음 3일로 준비했다. 미리 낸 닭 육수를 더해 만들었더니 진짜 닭죽같은 맛이났다.(당연히 닭으로 만들었으니) 닭 육수내는 방법은 아래 링크에 정리해두었다. 2022.03.25 - [육아] - 인스턴트팟으로 이유식 육수 만들기 - 닭 육수(닭안심) 닭고기미음(찹쌀미음) 준비물 : 찬물 100ml, 닭육수 220ml, (찹)쌀가루 20g, 닭고기 20g, 핸드믹서 가격 : 닭고기 4,079원 1. 우선 앞서 육수를 삶고 건져낸 닭을 한 김 식혀서 다지기에 넣어주었다. 다지기는 첫 사용이었는데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앞으로 밤에는 못쓸 것 같다. 다지기는 집에 있던 쿠비녹스 제품을 사용하였다. 내열용기.. 2022. 3. 25.
[ 초기 이유식 2단계 (7) ] 소고기단호박미음 일곱 번째 메뉴는 소고기 단호박 미음이다. 초기 이유식 2단계에서 소고기로 하는 마지막 이유식으로 달달한 맛이 나는 단호박을 제일 뒤로 미루었다. 중간에 퓌레로 단호박 거부를 한번 보았지만 혹시나 질감 때문일지도 몰라 조심스럽게 시도하였다. 소고기 단호박 미음 준비물 : 찬물 100ml, 소고기 삶은 육수 220ml, 쌀가루 20g, 소고기 20g, 단호박 10~20g, 거름망, 핸드믹서 가격 : 단호박 2,490원 1. 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고 그 사이 쌀가루 20g + 찬물 100ml에 먼저 섞어 준비해둔다. 100ml 계량을 딱 맞추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다.(저울이 자꾸 변한다) 2. 단호박은 20g을 맞추어 준비했다. 달달한 맛이 많이 날 수록 잘 먹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max로 준.. 2022. 3. 23.
[ 초기 이유식 2단계 (6) ] 소고기오이미음 여섯 번째 메뉴는 소고기 오이 미음. 초기 1단계에서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채소를 시도해보기로 했다. 사실 오이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채소라서 좀 고민이 되었지만 그래도 대체할 만한 좋은 채소가 생각나지 않아 우선 이유식 책에 있는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하기로 했다. 소고기 오이 미음 준비물 : 찬물 100ml, 소고기 삶은 육수 220ml, 쌀가루 20g, 소고기 20g, 오이 10~20g, 거름망, 핸드믹서 가격 : 오이 3,140원 1. 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고 그 사이 쌀가루 20g + 찬물 100ml에 먼저 섞어 준비해둔다. 2. 오이는 10~20g을 준비하면 되는데 자르다 보니 22g을 준비했다. 오이는 껍질을 깎아내고 안쪽에 씨를 잘라내어 준다. 오이가 너무 가늘어서 씨를 잘라.. 2022. 3. 20.
[ 초기 이유식 간식 (2) ] 단호박퓌레 지난번 감자 퓌레에 실패한 이후 간식은 시도를 안 하고 있었는데 단호박 미음을 앞두고 어차피 단호박을 하나 사는 김에 남는 단호박으로 간식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 좋은 단호박 고르는 방법 ] 색이 진하고(진한 녹색) 단단하며, 윤기가 나고 들어 봤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은 단호박이다. 마트에서 아주 엄청난 고심 끝에 구매한 단호박, 단호박을 먹어보긴 했지만 직접 손질을 해보는 건 처음이라 엄청 긴장했다. 책에 보니 그냥 자르면 껍질이 너무 딱딱해서 잘리지 않는다고 되어있어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린 후에 자르라고 되어있었다. 처음에 30초씩 위아래로 뒤집에서 돌렸는데 생 단호박이랑 상태가 똑같아서 한 번씩 더 돌렸다. (총 위로 60초, 뒤집어서 60초) 야심 차게 칼을 넣어 봤는데 저 상태에..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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