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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녹스 다지기7

[ 중기 이유식 준비 ] 야채 큐브 만들기 - 단호박&양송이 단호박 큐브 만들기 예전에 단호박 퓌레를 만들려고 생 단호박을 사서 자르고 쪄봤다가 너무너무 힘들었어서 단호박 슬라이스를 구매해서 냉동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마다 꺼내어 쪄서 사용하고 있다. 세상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단호박 손질 & 퓌레 만드는 방법 2022.03.19 - [육아] - [ 초기 이유식 간식 (2) ] 단호박퓌레 쿠팡에서 구매한 단호박 슬라이스를 실리만 찜기에 넣고 2분간격으로 푹 익을 때까지 돌려주었다.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큐브에 넣기가 더 힘들기 때문에 아주 조금만 넣어도 괜찮다. 슬라이스라서 짧게만 돌려도 금방 익는다. 단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는다. 젓가락으로 찔러보았을 때 푹 들어갈 만큼 익힌 후에 포크로 으깨서 큐브에 담기만 하면 끝!(완성샷을 못찍었다.) .. 2022. 5. 26.
[ 중기 이유식 준비 ] 실리만 찜기로 야채 큐브 만들기 - 가지&애호박 오늘은 오랜만에 큐브데이! 보통은 끓는물에 야채를 익히거나 찜기에 쪄서 야채를 준비하는데 엄청나게 신박한 아이템을 하나 구매했다. 그것은 바로 실리만 전자레인지 찜기! 자기주도 이유식을 알게되고 진행하면서 관련 카페를 매일같이 다니다가 실리만 제품의 공구 소식이있어서 호기심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 것은 정말 신세계를 열어 주었다. 기존에 냄비에 물을 끓이고 찜기를 올려서 채소를 올렸던 방식과는 달리 찜기 안에 물을 살짝 넣고 야채를 넣은 후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손 쉽게 야채를 찔 수 있다는 사실. 설겆이도 훨씬 적게 할 수 있고 시간도 엄청나게 절약되어서 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싶은 꿀템이다. 혹시나 여러 야채를 찌다가 이염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최대한 어두운 색으로 구매했다. 생각보다 .. 2022. 5. 11.
[ 중기 이유식 준비 ] 야채 큐브 만들기 - 배추&당근 오늘은 오랜만에 야채 큐브 만드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한다. 예전에는 보통 야채를 끓는 물에 삶는 형태로 진행했는데 사실 야채는 찌는 형태가 가장 영양소의 손실이 적다고 한다. 두 가지 채소를 한번에 찌면 냄비를 한번만 닦아도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절약되지 않을까 하여 시도해보게 되었다. 배추, 당근 손질하기 SSG 새벽배송에 당근 1개만 따로 포장하는 게 있어서 너무 좋았다. 기존 쿠팡에서 구매한 건 당근이 너무 많아 처치 곤란이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낱개로 구매하는게 음식쓰레기도 덜 나오고 훨씬 경제적인 것 같다. 원래는 새까만 흙당근이었는데 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감자칼로 한 겹 벗겨내어 깨끗한 상태로 만들었다. 당근은 예전에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배추와 .. 2022. 4. 28.
[ 중기 이유식 준비 ] 야채 큐브 만들기 - 애호박 큐브만 만들어 두면 이유식 만들기가 정말 쉬워진다. 냄비 이유식을 하더라도 이렇게 큐브만 있으면 이유식 3끼를 만드는데 15분이 채 안 걸린다. 오늘은 애호박 큐브를 만들어 보았다. 애호박 큐브 만드는 방법 애호박은 껍질을 까고 작게 썰어준다. 작게 썰어주면 금방 익기도 하고 다지기를 돌릴 때 많이 돌리지 않아도 된다. 끓는물에 애호박을 넣고 삶아 준다. 특별하게 정해진 시간은 없고 투명해 질때가지 푹 삶아주었다. 중기 이유식부터는 입자감을 조금 줘야하는데 아직 복덩이가 조금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우선은 쌀가루만 중기로 바꾸고 야채는 입자를 천천히 키우기로 했다. 야채 다지기가 아니라 핸드믹서를 활용했다. 애호박을 푹 삶아서 그런지 두어번만 돌렸는데 애호박 물이 되었다. 이렇게 만든 애호박을 큐브에 옮겨..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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