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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내돈내산 육아템 사용후기)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by 맴블리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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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가 이제 2개월차 들어가면서 먹놀잠 패턴이 점점 보여지고 있다.

밥먹고 놀다가 졸려하는 패턴으로 생활중이다. 물론 언제나 그런건 아니지만

 

처음에는 모빌만 멀뚱멀뚱 보던 복덩이가 요새는 아주 파닥파닥 거리면서 날아갈 기세라서

아기체육관을 꺼냈다. 보통 모빌을 보면서는 잠을 많이 자기때문에 

아기체육관 > 초점책이나 튤립사운드북 > 모빌 순서로 보여주고 있다.

 

아기체육관은 처음 시작했을 땐 엄청 찡찡 거리더니 요샌 꽤나 재미있고 집중력있게 보고 있다.

 

발힘도 세서 피아노를 발끝으로 얼마나 꾹꾹 눌러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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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입아이템 :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디럭스

3. 가격 : 쿠팡 56,560원(배송비 별도)

 

아기체육관 사용시기는 아가들 마다 다르겠지만, 복덩이의 경우에는 60일 정도 부터 뉘여봤는데

70일 넘어서면서 부터 팔과 다리를 엄청 힘차게 휘적거리면서 잘 놀기 시작했음!

 

 

 

 

크게 구성은 형형색색의 피아노판과 모빌이다. 

피아노판은 각 부분마다 색상/모양/동물이 있고 각 동물이 그려져 있는 컨셉이다.

노래중에 원숭이는 심벌즈, 사자는 드럼~~ 개구리는 기타, 코끼리는 트럼펫!!!! 큰부리새 노래해~

이런 노래가 있다. 나 벌써 다외웠다. 아가들 장난감 노래나 동요는 누가 만드는지 진짜 노래 너무 좋음.

 

 

 

이거는 얼굴이 제대로 안나왔으니까 복덩이 허락 안받고 사진 올려도 되겠지?!

우리 복덩이 대롱대롱 달려 있는 동물 모빌 보는중

의도치는 않았겠지만 허우적 대면서 모빌도 퍽퍽 치고 움직이는 걸 재미나게 구경중이다.

 

 

 

 

피아노는 요렇게 발 끝으로 버튼을 꾹꾹 힘차게 누르고 있다.

처음에는 한군데만 겨우겨우 눌렀는데 요새는 모든 버튼을 골고루 잘 누른다.

 

누워서 노는데 6만원 정도 좀 비싼거 아닌가 싶기도하지만!

실제로 요 아기체육관은 누워서 뿐만이 아니라 나중에 앉아서도 아기가 갖고 놀 수 있다.

 

 

아래 발판을 위로 돌려주면 앉아서 피아노처럼 뚱땅거리며 칠 수 있다.

 

 

 

 

생각보다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인 것 같다!

 

 

 

피아노 위에는 이렇게 버튼이 있는데 왼쪽은 1,2,3 피아노 버튼인데 1번은 노래가 흘러나오고 2번은 동물소리, 3번은 숫자 모양 등의 소리가 나온다. 오른쪽은 음량 조절 가능

여기 나오는 노래들이 엄청 중독성있다ㅋㅋㅋ동무 친구들을 만났어요~~~원숭이와 큰부리새~~~~~

노래 너무 신나서 맨날 흥얼거리게 된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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