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아기들은 손, 발톱이 매우 빨리 자란다. 나보다도 빨리 자라서 일주일에 두번은 정리를 해줘야지 깨끗한 손톱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아기들은 아직 움직임이 완전치 않아서 무의식적으로 얼굴을 할퀴고 손가락을 많이 빨기 때문에 손톱을 잘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마더케이 네일케어 세트를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1. 판매처 및 가격 : MOTHER-K 쇼핑몰, 12/29 현재가 13,500원(나는 위메프에서 다른 패키지와 함께 구매했다.)
마더케이몰 - 영유아 네일케어+핀셋 4종세트 (케이스포함) (motherkmall.co.kr)
영유아 네일케어+핀셋 4종세트 (케이스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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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입 아이템 : 영유아 네일케어+핀셋 4종 세트(케이스포함)
마더케이 네일케어 세트 구성
유아 네일케어 세트는 총 4가지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은 아래와 같다.
1. 신생아용 손톱가위 : 0~9개월
2. 유아용 손톱깎이 : 9개월~
3. 신생아용 핀셋 : 0개월~
4. 신생아용 네일파일 : 0~36개월
현재 4개월인 우리 복덩이는 태어나서 부터 신생아용 손톱가위로 손톱을 잘라주고 있다. 보통 주 1~2회정도 깎아주거나 긴게 보이면 수시로 정리해주고 있다.
나는 특히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로 핀셋인데, 신생아 시절에는 콧구멍이 너무 작아서 사용이 어렵지만 현재는 코딱지를 빼낼 때 엄청 잘 사용하고 있다. 바깥으로 살짝 나와있을 때 튤립사운드북을 틀어놓고 슉 빼주면 쉽게 코딱지를 빼낼 수 있는 은근 꿀템이다.
아기 손톱자르는 방법
신생아 시기에는 손톱이 작고 얇기 때문에 굳이 손톱깎이를 사용할 필요 없이 가위로 정리해주는 게 훨씬 편하다. 가위로 자를 경우 라운드 형태로 자르기가 어려운데 일직선으로 자르고 끝 부분은 파일로 다듬어 주면 조금 더 편하다.
너무 짧게 자를 경우 피가 나고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하며, 아기가 많이 버둥거릴 때는 잠들었을 때 또는 목욕 후 자르면 수월하다.
우리 복덩이는 내가 튤립사운드북을 들어 시선을 끌고 그 틈에 오빠가 정리해 주고 있다.
아기는 손톱이 워낙 얇아서 가위로도 충분히 쉽게 자를 수 있다. 하지만 날카로운 부분은 매우 날카로우니 아기 얼굴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깎은 후에 모난 부분을 파일로 정리해주면 상처를 방지 할 수 있다.
아기 손톱, 발톱 관리 주기
딱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손톱이 발톱보다 빨리자라며 생후 2~3개월 까지는 일주일에 2번 정도, 생후 4개월 부터는 일주일에 1번이면 충분할 것 같다. 복덩이는 어렸을 때 얼굴을 그렇게 긁어댔는데 조금 컸다고 얼굴을 비빌때 손등을 자주 이용하는 걸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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