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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keds 케즈 조이 캔버스 메리제인 (220~225) 후기 + 1만원 카카오쿠폰 받기

by 맴블리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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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케쳐스에서 산 운동화를 즐겨신는데 착화감은 좋은데 사이즈가 크다보니 얇은 양말을 신고 신으면 벗겨질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230 사이즈가 제일 작은 모델이라 어쩔 수 없이 샀는데 역시 230은 좀 크다.

여름도 다가오니 항상 즐겨 신던 케즈를 하나 더 구매해볼까하고 케즈 공식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취향저격 너무 귀여운 메리제인 스타일 발견!

날이 더워지며 원피스를 자주 입고 다니는데 편하게 잘 신을 수 있는 신발같아서, 그리고 <재입고>라는 타이틀을 보고 지금 안사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에 빠르게 구매를 했다.



색상


 

 

케즈 공식홈페이지 메리제인 2가지 컬러(네이비&#44; 화이트)
케즈 공홈에서 보고 반해버린 메리제인


색상은 네이비와 흰색 두 가지 컬러인데 여름철 무난하게 신기는 흰색이 좋을 것 같아 나는 흰색으로 구매했다.
(첫 개시한 날 오빠랑 복덩이랑 산책하다가 오빠가 유모차 바퀴로 내 운동화 한번 밟아줌..)

 
 
 

가격(+1만원 쿠폰 받는 법)



가격은 59,000원인데 케즈 공홈에서 첫 구매일 경우 카카오플친 10,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플러스 친구추가를 하면 10,000원 시크릿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고, 이를 적용해 결제하면 49,000원에 구입 가능!

 

케즈 캔버스 메리제인 가격 59&amp;#44;000원
원래 가격은 59,000원이지만 플친 쿠폰을 받으면 1만원 할인 가능!

 

 

 


 



사이즈


 

 

케즈 운동화 박스
오프닝 하기 전 박스 두근구든


나는 보통 평소에 220-225 신발을 시는 편인데, 실측 사이즈로는 발길이 220mm, 발볼 8cm의 약간 칼발이다.
처음에는 225를 살까하다가 후기를 보니 약간 크게 나왔다고 하기에 220으로 결정!

 

 

케즈 메리제인 화이트 언박싱
바닥이 노란색이라 훨씬 더 상큼하고 귀여워보인다.(물론 신으면 안보이지만)


 


착용샷



실제 신어보니 220인 나에게 잘 맞는다. 발볼이 조금 얇은 편이라 오히려 약간 헐겁다는 느낌 까지 드는데 220 사이즈가 나오는 신발은 많지 않기때문에 이 마저도 소중하다.

 

 

케즈 메리제인 착용 샷(맨발)
개인적으로는 맨발에 착용했을 때가 예뻤다.



실물이 훨씬! 귀엽고 바닥이 꽤 편안하다. 케즈는 납작이 신발이라 불편할 것 같지만, 여행다닐때도 잘 신고 다닐만큼 발이 편하다. 신발 신고 벗을 때 찍찍이 찍찍 해야하지만 감수하고 신을 수있다.

발목양말, 덧신을 신고는 신을 수 없다.(너무 잘보이기 때문에..)

밝은색이나 보니 아이보리, 노란색 양말이라도 매우 잘 어울렸다. 청치마 입고 신었는데 매우 잘 어울려서 만족스럽다.

 

케즈 메리제인 발목양말 착용샷케즈 메리제인 220 착용 모습
발목양말 보다는 긴 양말을 신느게 훨씬 잘 어울린다.



 


편안한데 귀엽고 예뻐서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겨울에는 어두운색도 구매해서 신고 다닐 예정이다.
사이즈는 가급적이면 정 사이즈로 구매할 것을 추천하며, 여름에 무척 잘 신고 다닐 신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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