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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복덩이 첫 바구니 카시트 페도라 C0+

by 맴블리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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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쭉 잘 쓰고 있는 우리 아기의 첫 카시트! 바구니 카시트인 페도라 C0+에 대한 이야기이다. 카시트는 시아버지께서 주신 용돈으로 순성 카시트를 사긴 했지만, 친구에게 받은 바구니 카시트가 있어서 조금 클 때까지는 이 제품을 먼저 사용하고 있다.



1. 판매처 및 가격 : 1/3 기준 페도라 공식 네이버 스토어 79,000원
페도라 C0+플러스 바구니 카시트 (색상 선택) / 캐노피+이너시트 증정 : 페도라 유모차 카시트 (naver.com)

페도라 C0+플러스 바구니카시트 (색상선택) / 캐노피+이너시트 증정 : 페도라 유모차 카시트

[페도라 유모차 카시트] 페도라 온라인 공식 스마트스토어

smartstore.naver.com

2. 구입 아이템 : 페도라 NEW C0플러스 신생아용 바구니 카시트


페도라 C0+ 바구니 카시트


페도라 C0 플러스 제품은 신생아부터 1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무게 기준으로 약 13kg인 아기까지 사용 가능하다.
카시트 자체의 무게는 2.75kg으로 꽤 가벼워서 아직 까진 내가 들고 다닐 만 하지만 아기가 조금 더 무거워지면 내가 들기는 좀 힘들 것 같다.

페도라 바구니카시트 베이비핑크


페도라 유모차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일부 모델에 대해서 호환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우리는 리안 유모차를 쓰고 있어서 호환은 되지 않는다. 코쿤처럼 아이의 몸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디자인으로 아기가 엄마 뱃속에 머물던 자세와 유사하게 디자인되어서 아기들이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 이 카시트에만 타면 우리 아기도 조용히 잠을 솔솔 자곤 한다.

이너시트가 있어서 조그마한 아기들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신생아 때는 머리가 워낙 작기 때문에 헤드 양 옆으로 천 기저귀를 살짝 넣어서 머리의 흔들림을 최소화시켜줬었다.

페도라 바구니카시트 베이비핑크


차에 부착할 때는 차양을 제거하라고 설명서에 있지만 우리는 그냥 차양을 설치한 채로 사용 중이다.
평소에 이렇게 보관하고 아기를 들고 왔다 갔다 하면서 사용 중이다. 옆에 빨간 버튼을 누른 채로 손잡이 부분을 뒤로 넘기면 바운서처럼 변신을 한다.

페도라 바구니 카시트 손잡이 눕히는 방법


페도라 C0+ 바구니 카시트 활용방법

아래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용 방법이다. 간이침대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그래도 가급적이면 집에 도착해서는 바로 카시트에서 내려 평평한 바닥에서 재우려고 하고 있다.


* 차량용 카시트 모드

페도라 바구니카시트 차량용 카시트 모드



* 바구니 캐리어 모드

페도라 바구니카시트 바구니캐리어 모드



* 바운서 모드

페도라 바구니카시트 바운서 모드



* 간이침대 모드

페도라 바구니카시트 간이침대 모드



페도라 C0+ 바구니 카시트 실 사용 모습
4개월 아기 페도라 바구니카시트


현재 130일, 약 6kg인 우리 아기가 사용하고 있는 모습.
옷을 조금 두껍게 입어서 그런지 조금 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직도 넉넉하다.
첫 카시트가 고민인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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