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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작업을 하던 첫 날은 브로콜리까지 총 3개의 큐브를 만들었다. 손질하고 삶고, 다지고 정신 없었지만 한번 만들어 놓으니 일주일이 편안했다.
마트에서 사온 브로콜리를 댕강댕강 잘라 주었다. 줄기부분은 좀 딱딱?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꽃 부분만 사용하도록 짧게 잘랐다.
브로콜리는 다른 채소에 비해서 씻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데 꽃 부분 사이사이에 이물질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흐르는 물에 한번만 씻을게 아니라 베이킹소다(마법의 가루!)를 푼 물에 꽃 부분이 충분이 잠기게 20-30분 넣어 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다시 씻어주었다.
끓는물에 데친 브로콜리를 한 김 식혔다가 다지기로 다시 이동!
이 날 다지기는 총 3개의 채소를 다지느냐고 고생을 좀 했다.
버튼을 두어번만 눌러도 이렇게 갈린다. 줄기 부분은 잘 갈리지 않으므로 터보 모드로 놓고 꽤 오래 갈았다.
완성된 브로콜리 가루(?). 오늘 이유식 만들 양을 빼고 나머지는 큐브에 넣어 얼려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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