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드려 노는 아기 장난감 추천, 브이텍 깜짝볼 한/영

최근 뒤집기, 되집기를 열심히 하면서 엎드려 노는 시간이 길어졌다. 누워 노는 방법도 조금씩 진화해서 예전에는 엎드려서 손을 가만히 모으고 주변을 바라보기만 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 주변에 있는 모든 물건을 만지려고 손을 열심히 뻗고 있다. 그런 복덩이의 흥미를 매우 불러일으키는 장난감이 두 가지 있는데 바로 꼬꼬맘과 깜짝볼이다. 오늘은 깜짝볼에 대한 리뷰를 먼저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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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매처 및 가격 : 21.12.23 11번가에서 18,510원 구매, 22.04.06 기준 쿠팡 28,410원(비싸다..!)

 

2. 구입 아이템 : 브이텍 스스로 굴러가는 깜짝볼 스마트 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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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볼도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내가 구매한 것은 한국어/ 영어를 모두 지원하는 모델이었다. 보통 아이들이 터미 타임이나 배밀이할 때 용도로 많이 구입한다고 하는데 아직 복덩이는 배밀이를 못하기 때문에 굴러가는 공을 바라보거나 본인 근처에 오면 손을 뻗어 만지작하는 정도로 갖고 놀고 있다.

 

한/영 모두 지원, 굴러가는 깜짝볼을 향해 열심히 손을 뻗는다.

 

 

내가 구매한 모델은 한영이 모두 가능해서 번갈아서 틀어주고 있는데 어차피 멜로디는 동일하고 아직 알아들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소리를 접하는 의미로 틀어주고 있다.

 

 

깜짝볼 뱅글뱅글 돌아가는 새

 

 

맨 윗부분은 이렇게 병아리가 뱅글뱅글 돌아가는데 저 부분에 무언가 물체가 닿으면 드르륵 소리가 난다. 복덩이는 만지다가 손을 대는 경우도 있는데 소리는 요란한데 별로 아프지는 않은 모양이다.

 

 

아기들이 좋아하는게 뭔지 잘 아는 브이텍, 복덩이 리본끈 너무 좋아함

 

 

공에는 이렇게 리본 끈이 달려있는데 끈만 보면 입에 넣고 싶어 하는 복덩이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유혹이다.

 

 

 

깜짝볼에 있는 세가지 동물 버튼, 소리와 멜로디가 난다.

 

 

 

깜짝볼에는 이렇게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사자, 원숭이, 코끼리 3가지가 있다. 버튼을 누르면 숫자, 모양, 동물에 관한 소리가 나오고 멜로디가 나온다. 

 

 

 

깜짝볼 캥거루와 얼룩말은 손으로 돌리거나 미는 장난감 부위다.

 

 

그리고 캥거루와 얼룩말이 있는데 이 두 동물은 버튼은 아니고 손을 조작할 수 있는 장난감 부위다. 소리가 나거나 멜로디가 나오거나 하지는 않는다. 대신 움직일 때 드르륵 드르륵 소리가 난다.

 

 

깜짝볼을 품에 안은 복덩

 

 

 

가끔 운이 좋아서 곁에 다가오면 쉬면서 볼을 품에 안고 있을 때도 있다. 아직 배밀이는 기척이 없지만 언젠가 배밀이를 시작하면 열심히 따라다니지 않을까 싶다.

 

복덩이가 태어난 지 4개월 무렵에 집에 들였는데 내 품에서 돌아다니는 공을 바라보던 아가가 어느새 공을 향해 손을 뻗는 모습을 보고 흥미를 갖는 모습을 보니 많이 컸구나 싶다.

 

 

 

터미 타임 할 때 또는 배밀이할 때 아기가 갖고 놀기 좋은 브이텍 깜짝볼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