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아기 방 세팅을 위한 온/습도계 추천(휴비딕 HT-1)

아기들은 온도와 습도에 매우 민감하다. 정말 민감한 아이들은 온습도가 안 맞으면 잠도 잘 못 자고 태열이 오르기도 해서 적정 온도와 습도를 잘 유지해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방 안의 온습도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주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것이 바로 "휴비딕 온습도계"다. 우리 집에서도 열 일 중인 휴비딕 온습도계를 살펴보자!

 

1. 가격 : 인터파크 핫딜로 1+1, 만원대에 구입                      

2. 구입 아이템 : 휴비딕 HT-1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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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딕 온습도계 HT-1

 

우리 아기 침대 위에 자리한 휴비딕 온습도계, 여러 가지 버전이 있는데 나는 그중에서 HT-1으로 구입했다.

심플하게 온도, 습도, 시간이 표시되고 온습도에 따라 저 스마일 부분의 표정이 바뀐다.

 

복덩이가 자는 방은 항상 온도는 24도, 습도는 50~60%를 유지하려고 난방과 가습기를 매일매일 풀가동 중이다.

온습도계의 스마일 표시를 통해 현재 방의 상태를 체크해보고 온도와 습도를 잘 조절해주면 된다.

좋음 상태는 온도 18~26도, 습도 40~60% 일 때 스마일 하고 웃는 모습이 나온다!

 

상단 SNOOZE, LIGHT버튼

 

상단에는 SNOOZE와 LIGHT라고 적혀있는 버튼이 있는데 평상시에 해당 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화면에 불이 들어온다. 보통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하기 때문에 해당 기능은 잘 사용하지는 않고, SNOOZE 기능 또한 잘 활용할 일이 없다.

 

LIGHT를 킨 모습

 

뒤쪽에는 네 개의 버튼이 있다. 순서대로 MODE, UP, MEM, RESET.

건전지는 AA 건전지 1개만 넣어주면 된다! 나는 처음에 배송받을 때 있던 건전지로 아직까지 사용 중이다.

 

휴비딕 온습도계 뒷면

휴비딕 온습도계 시간 설정 방법
1. 켜진 상태에서 MODE 버튼을 2초간 누르면 시간 설정이 가능, 처음 "분" 표시가 깜빡인다. UP버튼을 눌러 원하는 시간으로 변경 후, MODE 버튼을 누르면 다음으로 이동 
 ** 설정 순서 : 분, 시, 12/25 선택, 년, 월, 날짜 순
2. MODE 버튼을 다시 눌러 확인 후 빠져나온다.
3. 1분간 버튼을 동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시간 모드 상태로 변환

 

HT-1 모델은 알람 설정도 가능한데, 알람 설정 방법은 조금 복잡해서 아래 설명서를 첨부하였다.

요즘은 휴대폰 알람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조금 드물 것 같다.

휴비딕 온습도계 사용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