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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9

닌텐도 스위치 섬의궤적4 엔딩 후기(+히든엔딩, 스포주의) 육아 틈틈히 열심히 플레이해왔던 섬의궤적4가 드디어 끝이 났다. 플레이타임은 약 78시간. 하늘의 궤적을 플레이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아기랑 있으면서 스팀으로 게임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닌텐도 스위치로만 기존 제로/벽 부터 시작해서 섬궤 1-4까지에 걸쳐 마무리에 이르렀다. 마지막 엔딩을 보고 나서는 먼가 몽글몽글 뭉클뭉클한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깊은 스토리가 있고 시리즈 간의 연계성이 있는 게임을 오랜만에 했던지라 더 여운이 남았던 것 같다. 파티 구성도 역대급으로 많이 할 수 있어서 진짜 모든 시리즈의 캐릭터 + 적이 였던 캐릭터까지 파티 구성원으로 넣어 전투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도 했다. 1-2에 비해 그래픽도 매우 좋아졌고 게임내에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어서 즐기는 재미도 쏠쏠.. 2022. 4. 17.
꽃 랜덤배송 필(feel)꽃 두 번째 후기 지난번에 받은 꽃은 일주일이 즈음되니 시들해져서 열흘 정도 보고 정리를 했다. 혹시나 꽃이 겹칠까 하여 한 달에 한번 정도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지난번에 내가 너무 좋아해서 오빠가 나 몰래 한 번 배송을 더 신청했더라. 배송 오자마자 이번엔 어떤 꽃이 왔을지 두근두근하면서 상자를 바로 오픈했다.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꽃 값이 990원 올랐다. 지난번에는 만 원에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10,990원으로 가격이 상승 총 5개의 다발(단)이 도착했다. 일단 지난번에 색감 조합이 너무 예쁘게 왔어서 딱 열어보는 순간 색이 전체적으로 칙칙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실망스럽긴 했다. 이번에 받은 꽃은 파스타 거베라 2단, 알스토메리아 2단(노랑, 분홍), 버터플라이 1단을 받았다. 그런데 버터플라이는 포장을 풀어보니.. 2022. 4. 15.
2동탄 친절+저렴한 가격의 안경점, 동그리안경🔍 요즘 블로그도 많이 쓰고 휴대폰, 게임, e-book 등 눈이 피로할 일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집에 있을 때 가끔 답답해서 안경을 쓰고 싶긴 한데 기존에 쓰던 안경이 철테라서 혹시라도 복덩이가 만지면 그대로 사망할까 봐 겁나서 못 쓰고 있었다. 요즘은 손에 잡히는 대로 탐색을 하는 지라 머리카락, 코 등 매일매일 꼬집히고 잡아 뜯기는 중이라ㅜㅜ 무튼 그래서 집에서 편히 쓸만한 뿔테 안경을 하나 마련하고자 했다. 이제 곧 이사를 가게 되면 충전해 둔 화성시 지역화폐도 사용하기 힘들어지니 그전에 열심히 소진할 겸 근처에 안경점을 찾았다. 동그리안경 호수공원 근처에도 안경점이 많았는데 체인점인 안경점을 찾을까 하다가 자이파밀리에 앞에 있는 안경점이 네이버 평점도 좋고 가까워서 그곳으로 향했다. 상호는 ".. 2022. 4. 7.
섬의궤적4 로스트 아츠 정보(환수 위치 및 레벨) 섬의궤적4도 이제 종장을 향해 달려가고있다. 마지막 특무활동을 하면서 비워진 노트들을 열심히 채우고 히든 퀘스트 들을 진행하고 있는 중인데 그 중 하나는 로스트 아츠 수집이다.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도전과제(파란별)로 표시되는 곳에 환수/마황병이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환수/마황병을 정리하면 로스트 아츠를 얻을 수 있다. 로스트 아츠란? 로스트 아츠는 특정 쿼츠를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는 아츠로 강력한 능력과 최대 EP를 필요로 한다. 각각의 로스트 아츠는 특별한 속성을 갖기 때문에 각각에 대응하는 속성의 슬롯에만 장착할 수 있음 주의 로스트 아츠를 얻을 수 있는 환수 위치와 레벨 정보 몇몇 스크린샷을 누락해서 해당 정보는 아래와 같이 글로만 남겨 둔다. 1. 마의숲 / 레벨 100 2. 브리..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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