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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기 이유식 2단계로 복덩이는 매일매일 소고기가 들어간 미음을 먹기 시작했다.
여전히 흘리는거 반, 먹는 거 반 처럼 보이지만 이 시기에는 다 그런거겠지? 라며 바닥에 흘리고 식탁에 묻은 이유식을 열심히 닦아주고 있다.
초기 2단계 식단표도 튼이이유식 책을 기초로하였으나 배와 같이 달달한 과일은 좀 나중에 주고 싶어서 배제하고 양배추 미음을 대신 넣었고 순서만 내가 원하는 대로 변경했다.
계속 20배죽으로 진행을 했으나 처음 3일을 제외하고는 이제 미음은 16배죽으로 진행을 할 예정이다.
괄호로 표시된 건 간식인데, 초기 2단계 후반부에는 다시 퓌레를 도전해 보려고 한다.
달달한 단호박과 고구마를 위주로 해서 이번에는 간식을 실패하지 않으리라!
우리 복덩이는 언제쯤 안흘리고 밥을 날름날름 받아 먹어 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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