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쿠비녹스 다지기7 [ 중기 이유식 준비 ] 야채 큐브 만들기 - 브로콜리 큐브 작업을 하던 첫 날은 브로콜리까지 총 3개의 큐브를 만들었다. 손질하고 삶고, 다지고 정신 없었지만 한번 만들어 놓으니 일주일이 편안했다. 마트에서 사온 브로콜리를 댕강댕강 잘라 주었다. 줄기부분은 좀 딱딱?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꽃 부분만 사용하도록 짧게 잘랐다. 브로콜리는 다른 채소에 비해서 씻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데 꽃 부분 사이사이에 이물질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흐르는 물에 한번만 씻을게 아니라 베이킹소다(마법의 가루!)를 푼 물에 꽃 부분이 충분이 잠기게 20-30분 넣어 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다시 씻어주었다. 끓는물에 데친 브로콜리를 한 김 식혔다가 다지기로 다시 이동! 이 날 다지기는 총 3개의 채소를 다지느냐고 고생을 좀 했다. 버튼을 두어번만 눌러도 이렇게 갈린다. 줄.. 2022. 4. 5. [ 중기 이유식 준비 ] 야채 큐브 만들기 - 당근 두 번째 큐브는 바로 당근. 쿠팡에서 깐 당근을 구매했는데 이건 상태가 나쁘지는 않았으나 양이 너무 많아서 거의 다 버렸다. 아무래도 채소는 근처 마트에 가서 내가 필요한 만큼만 사오는게 여러모로 경제적일 것 같다. 우선 구매한 당근을 깨끗이 씻고 흠집이 많은 부분은 칼로 잘라내어 주었다. 당근 얇게 썰어주었는데 두껍게 썰면 익는데 시간이 너무 올래 걸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얇게 썰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끓는물에 넣고 푹 익혀준다. 10분 이상 삶아 주었다. 이 날 3가지의 큐브를 만드느냐고 엄청 열일한 쿠비녹스 다지기. 소리가 너무 커서 다시는 밤에 사용하지 않겠노라고 다짐했는데 복덩이가 잠들고 난 뒤 하다보니 어쩔수가 없었다. 당근도 곱게 갈렸다. 양이 애매하면 갈리다가 다 벽면에 붙어서 제대로 .. 2022. 4. 4. [ 중기 이유식 준비 ] 야채 큐브 만들기 - 시금치 중기 이유식의 꽃은 바로 큐브! 재료를 손질해서 큐브로 만들 때는 힘들지만 한번 작업해 놓으면 몇 주는 편리하다. 대망의 첫 큐브는 바로 시금치! 쿠팡에서 주문했는데 시금치 상태가 시들 시들 시들시들... 앞으로는 쿠팡에서 야채 주문은 하지 않겠노라고 다짐했다. 겨우겨우 엄선해서 골라낸 시금치 잎. 잎을 깨끗이 씻은 후에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주었다. 데친 시금치는 한 김 식혀두었다. 칼로 다지거나 다지기를 이용할 수 있는데 나는 다지기를 이용하기로 했다. 다만 다지기 용기가 플라스틱이라 너무 뜨거운 걸 넣으면 안 좋은 물질이 나올까 봐 식혀둔 것이다. 부피가 꽤 많이 줄었다. 큐브가 생각보다 몇 개 안 나와서 속상함 집에 있던 쿠비녹스 다지기를 드디어 사용해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닌자 초퍼 제품을 많이.. 2022. 4. 4. 이전 1 2 다음 반응형